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체험의 폭을 넓히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함께 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양측은 △초등학생 대상 방학 캠프 운영 △초.중.고 방과후 학교 실시 △소프트웨어 교육효과 제고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 △진로.직업체험 교실 확대 운영 △교육 콘텐츠 보급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업무 교류와 협력에 대해 합의했다. 네이버는 향후 현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네이버 진로.직업체험 교실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기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지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