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맛집 및 생필품 배달 서비스 전문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앱) '부탁해!(사진)'에 테이크아웃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테이크아웃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음식을 직접 수령하는 주문이 가능하며 모바일 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포장주문을 할 수 있다.
부탁해!는 앱을 통한 선불 결제를 받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는 상점에서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즉시 포장음식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즐겨찾기 설정을 통해 자주 주문하는 상점과 주소를 저장해 손쉽게 주문할 수 있게 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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