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동통신사 판매점에서 보관하는 가입신청서 등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취지다.
이 캠페인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협회, SK텔레콤, KT, LGU + 등이 함께 벌인다. 그일환으로 전국 5개 도시의 휴대폰 판매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는 한편, 가입신청서를 받아오는 이용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서울 종로 탑골공원 일대에서는 안내메시지를 담은 부채를 나눠주게 된다.
이외에도 이통3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facebook.com/2014iprivac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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