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네이버 SW 진로체험 교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9 17:20

수정 2014.07.09 17:20

네이버는 교육부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로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네이버는 체험 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SW 분야의 비전 제시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실습을 바탕으로 스스로 SW의 원리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직접 연구 모형을 만들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이를 원격 조정하는 등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개발을 체험해볼 수 있다.

박지애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