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테이스터스 초이스, 프리미엄 아이스 커피 2종 출시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4.23 10:03

수정 2009.04.23 10:03

한국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프리미엄 아이스 커피 믹스 ‘아이스 믹스’와 ‘아이스 블랙’ 등 2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스 블랙’과 ‘아이스 믹스’는 신개념 공법인 아이스빈 시스템 (Ice Bean System)을 통해 갓 볶은 최상급 원두를 1분내 급속 냉각해 찬물에서도 커피원두의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이스 믹스’는 커피 본연의 향을 최대한 살려내는 동시에 설탕 함량은 줄여 최적의 황금비율로 갓 로스팅한 원두의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스 블랙’은 커피 전문가가 엄선한 블랙 커피만을 위한 배합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의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이다.


‘아이스 믹스’는 20개들이, 60개들이, 100개들이 팩이 각각 5550원, 1만5780원, 2만4990원이며, ‘아이스 블랙’은 20개들이 및 100개들이 팩이 각각 3000원, 1만2760원이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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