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유통·식음료업계 ‘봄 이벤트’] 하이마트

박하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22 18:02

수정 2014.11.07 00:15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290여개 매장에서 올해 첫 전국 동시세일을 진행한다. 삼성, LG, 만도, 대우일렉 등 국내외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금액 할인은 물론 기프트카드 증정, 캐시백과 포인트 적립, 사은품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대형TV는 최고 10개월 무이자로 구입할 수 있으며 캐시백도 최대 1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LG, 삼성전자의 대형 3차원(3D) 발광다이오드(LED) TV는 기획특가로 판매하되 구입제품별로 20만∼3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나 캐시백이 주어진다.

냉장고와 세탁기 구입 고객도 최고 10개월 무이자, 최고 20만원 캐시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섬유유연제세트, 액체세제 등 선물도 주어진다.

에어컨을 미리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10개월 무이자할부, 최대 10만원 캐시백, 최고 90만원 상당의 명품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휘슬러 4종 냄비세트, WMF독일압력밥솥, 테팔냄비 3종세트, 독일 GGS냄비세트, 락앤락글라스세트 등으로 명품으로 꼽히는 주방 용품이 준비돼있다. 주연테크의 미니노트북은 39만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쿠쿠 10인용 압력밥솥은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구입 고객에게 금액대별, 메이커별, 품목별 사은품 혹은 경품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금액대마다 26조 글라스락, 행남자기 경복궁세트, 5종 냄비세트, 4종 로스터냄비세트, 일본산 아리미 홈세트 등의 선물이 준비돼있다.


또 디지털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즉석 복권을 증정, 액정표시장치(LCD) TV이나 최신노트북 등의 경품을 준다.

/wild@fnnews.com박하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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