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가을 패션 이렇게] 이마트/유행 선도 스카프 50종 선봬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29 18:28

수정 2014.11.20 14:06

이마트는 오는 10월 5일까지 자전거대전을 열고 가격 할인과 함께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중에는 바이맥스 자전거를 기존 대비 40% 가격인하해 MTB모델 '펀치100'을 7만9000원에, 접이식 모델 '래빗GS20'을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삼천리자전거의 고급 MTB 모델인 '팀 콤프 2.9D'를 15% 가격인하한 32만9000원에 판다. 자전거 구매금액별로 안전용품인 후미등, 헬멧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마트는 가을철 스포츠웨어 및 용품 매출이 9월 들어 전년 대비 300% 이상 신장함에 따라 스포츠 트레이닝 웨어 판매전을 125개점에서 진행한다.

특히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없는 이색 운동복 5종을 기획해 노란색의 이소룡트레이닝, 파란색의 백수추리닝, 주황색의 군대활동복, 해병대 트레이닝 등 이색 운동복을 상하 세트 3만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기능성 레깅스, 팬츠 등 기본 아이템을 50% 이상 저렴하게 내놓는다.

최근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스카프도 인기다.


이마트는 패션팀 디자이너가 해외 샘플조사를 마치고 직접 디자인해 올가을 유행 패턴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스카프 50종을 준비했다. 올해 유행 패턴은 호피무늬 등 애니멀프린트, 인도 전통무늬인 페이즐리프린트, 사슬 모양의 체인프린트 등으로 캐주얼 복장부터 정장까지 모두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파시미나 소재의 스카프를 1만5000원, 1만9000원에 판매한다.

/happyny777@fnnews.com김은진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