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김연아 선수의 화보집이 담긴 캘린더가 화제다.
오는 6·7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을 앞두고 있는 김연아 선수는 올해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인 “로만손”의 광고 모델이 됐다. 김연아 선수는 로만손의 화보가 공개 될 때 마다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위와 메인을 차지했으며 김연아가 공개된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완판으로 이어졌다.
로만손에서 김연아 선수의 새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공개를 응원하기 위해 김연아 선수의 화보집이 담김 달력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달력에는 지금까지 공개 된 화보 외에 미공개 된 화보 컷이 공개 될 예정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김연아 선수의 화보가 담긴 달력은 12월 한달 간 김연아 선수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된 “르 레브 드 연아(연아의 꿈)”과 “러스티”구매 고객께 증정되며 김연아 선수의 제품과 달력은 “더 와치스 온라인몰( www.thewatches.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김연아 선수의 새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의 연습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김연아 선수는 오는 6일과 7일 소치 올림픽의 첫걸음인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출전을 앞두고 있다.
/jwoong@fnnews.com 이재웅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