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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격증 취득부터 네일샵창업까지…네일아트 A to Z

선재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02 15:13

수정 2014.09.02 15:13

국가자격증 취득부터 네일샵창업까지…네일아트 A to Z

네일샵 프랜차이즈 ‘골든 네일’, 네일 아카데미 ‘골든 뷰티 아카데미’ 오픈

네일아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네일아트샵 창업도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이 간소화되면서 네일아트를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많은 예비 네일리스트들은 네일 아카데미 및 네일아트 프랜차이즈 둘 사이에서 방황하게 된다. 당연히 네일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네일 학원에 등록하는 것이 맞지만 창업을 할 미래를 생각한다면 교육 및 지원시스템이 탄탄한 네일샵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예비 네일리스트라면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를 살펴보면 네일아트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이 대표적이다.

먼저 골든 네일은 가맹점 100호점 가까이 개설을 마친 탄탄한 브랜드로 세심한 교육 및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실전창업교육에 주력하고 있단 점이 특징이다.

더욱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교육 제공을 위해 계열사 네일 아카데미 ‘골든 뷰티 아카데미’도 신설됐다. 동시에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골든 네일’ 매장을 통해 실전창업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현재 강남 네일 아카데미 골든 뷰티 아카데미는 올 11월 네일국가자격증 1회 필기시험을 앞두고 대비반을 개설했다. 평일반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주말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골든 네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점주는 네일 학원 골든 뷰티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골든 뷰티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으로 취업연계가 가능하고 원한다면 창업까지 함께 지원해주고 있다.

실제로 ‘골든 뷰티 아카데미’의 졸업생들은 현장에서 꼭 필요한 많은 인재로 거듭나며 네일샵, 뷰티 아카데미 등 다양한 곳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골든 뷰티 아카데미 관계자는 “골든 네일의 계열사인 네일 아카데미 골든 뷰티 아카데미 개설은 경쟁력을 한 층 강화시키는 데 크게 한 몫 했다”면서 “특히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네일아티스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네일샵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부터 네일리스트를 목표로 하는 예비 네일리스트, 현직에 있지만 실력이 부족한 네일아티스트까지 모두가 주목해 볼 만한 아카데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 네일은 섬세하고 독창적인 네일스킬과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아늑하고 세련된 네일아트 인테리어로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어떤 상권 및 지역에 입점해도 눈에 띄는 성공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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