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G코리아는 '피파 미들턴 백'으로 유명한 '모달루 런던(사진)'을 내달 21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개최되는 '영국 라이프스타일 VIP 쇼케이스'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피파 미들턴은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동생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전세계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모달루 런던은 피파 미들턴이 들고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주목 받은 가방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달루 런던 제품은 총 40가지로 엄선된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수납공간이 많은 것이 장점이다.
YKG코리아 이기원 지사장은 "국내에서는 모달루 런던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것"이라며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직장인 여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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