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산책] 아웃렛,3만원대 트렌치코트 등 행사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08 17:26

수정 2013.03.08 17:25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 아웃렛들은 다양한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세이브존 경기 광명점은 오는 12일까지 '상큼 발랄 봄 상품 특가전'을 열고 샐리와 수비 트렌치코트를 각각 3만9000원과 5만9000원, 올바니 뉴욕 니트를 2만9000원에 내놓고, 모디뜨와 애녹 스커트를 각각 1만9000원에 제공한다.

부천점은 '봄 상품 초특가大전'을 마련해 쉬즈미즈와 올리비아로렌 트렌치코트를 3만9000~8만9000원, 세레즈 여성화를 2만9000~6만9000원에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4일까지 총 23개의 유명 아웃도어 및 골프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신춘 아웃도어·골프 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마리오아울렛은 총 6억5000만원에 달하는 아웃도어 및 골프 의류를 내놓는다.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아웃도어 행사에서는 K2, 콜럼비아, 네파, 밀레, 노스페이스, 아이더, 라푸마 등 총 15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콜럼비아의 짚업 티셔츠를 2만9000원부터, K2와 밀레 기능성 아웃도어 티셔츠를 3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머렐 등산화 및 트레킹화를 2만9000원·3만9000원·4만9000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3관 정문 앞 야외 특설행사장에서는 이동수골프와 나이키골프, 테일러메이드, 울시, 팬텀 등 골프 브랜드 최대 8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신세계 사이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10일까지 '콜롬비아&마운틴 하드웨어 패밀리세일'을 열어 콜롬비아 등산화와 등산바지를 70%, 마운틴 하드웨어 등산화와 등산조끼를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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