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프랜차이즈 발전 방향 세미나 20일 열려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14 16:36

수정 2013.05.14 16:36

프랜차이즈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과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프랜차이즈산업이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신뢰도 제고 방안' 세미나를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은 일부 가맹본부로 인한 문제점들로 인해 불신이 깊어지고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면서 "한국의 프랜차이즈산업이 신뢰를 회복하고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통해 신성장동력원이 될 수 있는 패러다임이 확보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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