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은 지난 10일 균형적인 신체 발달과 정서 안정을 돕는 승마 완구 '포니사이클'을 출시했다.
포니사이클은 온 몸으로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진짜 말을 타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준다. 이는 승마와 비슷한 전신 운동으로 허리를 곧게 펴는 습관을 기르게 하고 신체 리듬감을 키워줄 수 있다. 포니사이클은 사계절 실내외에서 언제나 사용 가능하고 제품이 더러워졌을 경우에는 얼룩제거제를 사용하여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출시된 모델은 동키, 유니콘, 지브라 세 가지 종류로, 만 3~5세를 위한 스몰 사이즈와 만 4~9세를 위한 라지 사이즈가 있다. 가격은 각 34만원, 38만원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