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 축사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24 13:45

수정 2014.11.01 11:25

이번 유통선진화포럼이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많은 현안과 이슈들이 있지만 유통업계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선 옳은 유통이라는 것이 업계와 산업 전체의 현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옳은 유통은 골목시장의 자영업자의 보호와 제조업체의 배려와 유통기업들의 지속적으로 상품을 시장 출시하는 과정이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 산업이 유통의 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국내 생산 100조원, 고용 규모 150만명, 가맹점 40만개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최근 프랜차이즈업계도 상생과 글로벌 관점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상생을 통해 내실을 기하고, 선진.과학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해야 하는 과제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상생과 관련해 여러 가지 현안이 많이 있지만 배려와 관심, 육성 발전을 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업계에도 글로벌 기업이 많이 나와야 고용창출과 외화 획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랜차이즈가 미래를, 우리나라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대안과 좋은 방향이 나오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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