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외식프랜차이즈경영 4년제 대학과정 신설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11 17:06

수정 2013.11.11 17:06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신흥대학교가 외식프랜차이즈 경영학과를 신설, 선진국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흥대학교는 내년부터 4년제 통합대학교인 신한대학교로 승격된다. 지난 8일 서울 능동 프랜차이즈협회 교육장에서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오른쪽)과 신흥대학교 김병옥 총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신흥대학교가 외식프랜차이즈 경영학과를 신설, 선진국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흥대학교는 내년부터 4년제 통합대학교인 신한대학교로 승격된다. 지난 8일 서울 능동 프랜차이즈협회 교육장에서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오른쪽)과 신흥대학교 김병옥 총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신흥대학교는 선진국형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신흥대학교는 지난 8일 서울 능동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교육장에서 조동민 협회장, 신흥대학교 김병옥 총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내년부터 4년제 통합대학교로 승격되는 신한대학교에 국내 최초로 4년제 대학과정인 '외식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신설,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정책개발 및 공동연구 사업을 하기로 했다.


교육내용은 4년제 학위과정을 기본으로 외식프랜차이즈전공 과목을 중점 편성하여 이론과 실무, 실습을 겸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합의했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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