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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스페인 유아 수제화 ‘레온슈즈’ 국내 첫 공식 런칭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28 15:06

수정 2014.10.29 09:27

쁘띠엘린, 스페인 유아 수제화 ‘레온슈즈’ 국내 첫 공식 런칭

쁘띠엘린이 프리미엄 유아 수제화 브랜드 '레온슈즈'를 국내 공식 런칭한다.

쁘띠엘린은 지난 1824년부터 6대째 이어져 온 유아 신발 전문 수제화 브랜드 레온슈즈를 국내에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급 소가죽 신발의 본고장 스페인에서 제작된 레온슈즈는 200년 전통의 가죽 세공 기술과 까다로운 장인 정신을 고수하기에 제품 하나하나씩 아기 발에 맞춰 섬세하게 제작했다. 발에 딱 맞는 정교한 기술력 때문에 아이가 신었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페인이 자랑하는 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신으면 신을수록 부드러워지고 가죽의 감각적인 멋이 살아난다. 특별한 날을 위해 멋을 낼 수 있는 구두부터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로퍼까지 다양하게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36개월까지 아기가 신을 수 있으며 국내에는 28종의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레온슈즈는 앞으로 더 많은 디자인을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레온슈즈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leonsho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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