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늘어난 자취하는 여성을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방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청소할 수 있는 롤크리너 2000원, 배수구가 막히는 것을 막아주는 일회용 배수구망시트(20매)를 1000원에 판매한다.
또 혼자 사는 여성을 위한 방범용품도 준비했다.
이색 방범용품인 점멸등모형 감시카메라를 3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모형 카메라이지만 실제 감시카메라가 작동하는 것처럼 빨간 불이 깜박거려 도난이나 무단침입 예방효과가 있다.신방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매직신발정리대 1000원에 판매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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