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화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31개점 신규 입점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5 14:00

수정 2014.10.23 20:04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증류소주 화요를 살펴보고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증류소주 화요를 살펴보고있다.

화요(대표 조태권)는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31개점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요 입점 제품은 2종 화요25도(500ml), 화요41도(500ml)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화요는 '우리 술의 고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대표적인 서민 술인 소주의 인식을 깨고, '프리미엄 소주'로 우리 술을 고급화하는데 성공했다.


그 동안 특급호텔 및 고급식당 위주로 판매하며 고급화 전략을 펴온 화요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점차 고급화, 세분화되어 화요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왔다.
특히, 화요는 올해 초 롯데마트 51개점 입점을 시작으로 GS25 편의점 33개 확대, 중소기업 명품마루(동대구역점)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프리미엄 소주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화요 문세희 부사장은 "화요가 대형유통매장에 연이어 입점한 것은 화요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 술의 고급화와 올바른 한국 주류문화 선도를 위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화요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유통망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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