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카레면 칼국수’는 부드럽고 쫄깃한 칼국수 면발에 13가지 천연 향신료로 만든 카레의 진한맛과 바지락, 멸치 등의 해물을 푹 우려낸 시원한 해물맛이 조화를 이룬 고급 카레면이며 ‘백세카레면 생우동’도 카레의 진한맛과 가쓰오, 멸치로 만든 시원하고 깔끔한 정통 우동 국물맛이 조화를 이룬 고급 카레우동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강황을 100∼200mg 함유, 면을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도 카레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의 생활 패턴이 건강지향적으로 바뀌면서 웰빙형 제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백세카레면에 이어 강황이 첨가된 고급 면류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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