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전용잔은 아래로 갈수록 두꺼워지는 육각 형태로, 손의 열기를 막아 맥주를 오랫동안 시원하게 유지시킬 뿐 아니라 맥주를 따를 때 풍부한 거품을 생성해 낸다.
또한 넓은 입구는 마시는 순간 향긋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게 해 호가든 특유의 맛과 향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전국 이마트에서 호가든 355ml 캔 여섯 개와 전용 육각 글라스로 이루어진 한정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2000원대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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