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창업단신-일본외식산업연수단 모집 외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20 15:40

수정 2014.11.07 06:22

알지엠, 일본 외식산업 연수단 모집
외식전문컨설팅업체 알지엠이 제62차 일본 외식산업 연수단을 모집한다. 다음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외식산업 및 관련업계 종사자, 외식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연수 일정에 ‘FOODEX JAPAN 2011/국제식품·음료전’ 참관도 포함되어 있어, 일본의 외식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박람회참관과 더불어 일본 외식업체 벤치마킹과 현지 전문가 강연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연수의 모집인원은 40명이며 비용은 174만원(부가세 별도)이다. (02)3444-7339

와플킹, 소자본 예비창업자 모집
쌀로 만든 웰빙와플전문점 ‘와플킹’이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와플킹은 소자본 여성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매장운영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와플킹은 자체 개발한 100% 쌀로만든 와플로 경쟁력을 갖추고 특색있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와플머신 등의 설비를 갖추고 간단한 조리매뉴얼만 익히면 누구나 조리가 가능하다. 테이크아웃형 매장 창업도 가능해 점포에 대한 큰 부담 없이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다. 창업비용은 점포비와 인테리어비를 제외하고 1750만원 정도다. (070)-8775-7108

반딧불이, 사업설명회 개최
실내환경 전문 정화업체 ‘반딧불이’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한화오벨리스크 1층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반딧불이는 청소가 아닌 분자와 세포크기의 유해 미립자를 제거하는 전문 실내환경사업으로 미래지향적 선진국형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문장비 기반의 시공공정 시스템으로 가맹점의 가맹점의 육체적 부담이 거의 없고 1인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다. 인건비 등 고정경비의 부담이 없어 창업 실패율이 적어, 젊은 예비 창업자에게 적합하다.

(02)711-5110

아리동동, 예비창업자 모집
빈대떡파는 막걸리전문점 ‘아리동동’이 창업자를 모집하고 나섰다. 아리동동은 수유맛집으로 통하던 ‘수유리빈대떡’ 매장을 프랜차이즈화 한 브랜드다. 아리동동을 운영하는 그린푸드는 식자재 제조·유통 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류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수년간의 프랜차이즈 사업 경험으로 각 분야에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고, 다양한 노하우가 쌓여있어 초보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리동동의 창업비용은 15평 기준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3850만원이다. (02)471-6300

모스트, 샐러드카페 창업희망자 모집
웰빙 샐러드카페 ‘모스트’가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스트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웰빙 콘샐러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카페창업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했다. 대부분의 카페들이 사이드메뉴는 매장안에서 먹을 수 있게 한 것과 달리, 갓 구운 빵에 신선한 야채를 담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스트는 현재 30초만에 빵이 구워지는 샐러드 빵 전용 제빵기계를 개발해 특허출원중이다. 또한 전 바닐라루시의 멤버 가수 ‘배다해’와 전속모델 계약을 하고 광고·화보 촬영까지 모두 마쳤다. 1588-9762

상하이짬뽕, 예비창업자 모집
짬뽕전문점 상하이짬뽕이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나섰다.

상하이 짬뽕은 66㎡ 내외 매장에서 2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것으로 대박집 대열에 합류한 브랜드다. 이처럼 고수익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창업비용이 저렴하다는 부분에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50㎡ 매장을 기준으로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가맹비와 인테리어 등을 포함해 5000만원 선이다.

1588-4028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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