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서울상공회의소 강남구상공회가 공동주관으로 오는 21일~22일 양일간 강남구상공회 교육장에서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강좌를 개최한다.
교육내용은 사업타당성분석, 상권분석, 프랜차이즈 창업전략, 마케팅전략 등 예비창업자들과 자영업자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신청은 2월 7일부터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창업교육을 수료한 자는 사업자등록을 필하고 3개월 이내까지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소정의 심사 과정을 거쳐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미애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의 목적은 예비창업자가 준비된 창업으로 사업성공가능성을 높이고 급격한 경영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강남구상공회02-563-0019,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02-2007-6915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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