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메이크샵, 이베이와 글로벌 판매자 육성 지원 계약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24 16:41

수정 2014.11.07 02:17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이베이 코리아와 글로벌 판매자 육성 및 지원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이베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이들을 모집하고 이에 필요한 교육 및 마케팅 업무를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게 골자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에도 나선다.



이베이는 세계 최대 오픈마켓으로 큰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는 메이크샵의 인프라와 합쳐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 된다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메이크샵은 온라인 창업 교육 전문 브랜드인 ‘샵인사이드’에 글로벌 셀러(판매자) 교육과정을 신설,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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