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네네치킨, 유재석 시크릿 광고모델 선정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7.06 16:55

수정 2011.07.06 16:55

혜인식품의 치킨브랜드 네네치킨은 국민 MC 유재석과 걸그룹 시크릿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유재석은 2007년부터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왔다. 지난해에는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조사한 ‘치킨 광고를 보고 정말 치킨을 주문하고 싶게 하는 모델은?’ 설문조사 에서 46%의 지지를 얻어 1위에 랭크됐다.



시크릿은 최근 ‘별빛달빛’으로 활동하며 가요계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여기에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까지 기용되면서 네네치킨의 ‘치킨돌’ 계보를 잇게 됐다.

네네치킨 최성호 본부장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2007년부터 함께해 온유재석씨와 함께 호흡을 맞출 파트너로 걸그룹 시크릿을 발탁했다”며 “오리엔탈 파닭의 신화를 이어갈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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