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마루오가닉,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출시
겨우내 기승을 부렸던 강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계절, 봄이 돌아왔다. 완연한 날씨에 외부 활동을 하기에는 그만이지만 봄철 단골손님인 황사가 발목을 잡는다. 특히 올해는 중국발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호흡기 질환이나 아토피, 알레르기 등 각종 질병의 위험이 크다.
이런 환경에서는 어른들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력 강화 식품으로는 황도, 바나나, 호박, 버섯, 김치, 청국장 등이 있는데, 최근 흑마늘이 탁월한 효능을 입증 받으면서 자녀를 둔 학부모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유기농 숙성발효 전문기업 ㈜풀마루오가닉은 오는 3월 11일, 어린이 흑마늘진액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를 출시한다.
하루가 다르게 신체 발달을 하는 2세~13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다.생마늘을 장기간 숙성시켜 만드는 흑마늘은 알리신 성분이 살균작용을 해 인체 유해한 세포를 제거하고 면역성을 강화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숙성 과정에서 특유의 아린 맛은 사라지고 새콤달콤한 맛을 내며, 당분은 증가한다. 체내흡수율도 높아지며 S-아릴시스테인이 생성되어 항산화작용이 강해져 피로회복, 면역증강에도 도움을 준다.
풀마루오가닉 관계자는 "자사의 대표상품인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의 인기와 지속적인 키즈제품 출시 요청에 힘입어 어린이 흑마늘 진액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 그 결과가 바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이다”면서 “개발 과정에서 흑마늘 진액의 우수성은 유지하고,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적당한 단맛을 찾았기 때문에, 아이들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신경쓰는 엄마들의 걱정을 덜어 줄 것이다. 또 아토피에 좋은 음식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는 유기농 1등급 남해 마늘만을 고농축한 제품이다. 마늘 특유의 아린 맛이 없고 한 팩 당 흑마늘 6~7알이 들었다.
고형분 14%, 당도 14brix이다.한편, 풀마루오가닉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와 예약구매 서비스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ulmaru.com)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