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이 베지밀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정식품은 베지밀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V컨슈머피아' 3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V컨슈머피아는 베지밀(Vegemil), 컨슈머(Consumer),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주부와 개인 블로거를 대상으로 총 200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홍보단은 1년 동안 베지밀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두유를 활용한 요리 등 다양한 베지밀 활용법을 블로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는 체험 미션이 주어진다. 매월 미션 수행자와 우수 활동자에게는 온라인 쇼핑몰인 이데이몰의 적립금 등 다양한 경품 혜택이 제공된다.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정식품 홈페이지에 지원 동기와 함께 자신의 블로그 및 카페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하고, 14일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식품 홍보팀 이동호팀장은 "아침식사 대용식, 영양간식, 건강요리 레시피 등 온 가족 건강 식품인 두유의 다양한 활용법을 효과적으로 알리자는 취지로 홍보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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