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홈플러스 e-종합몰 명품브랜드 20~70% 할인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4.29 10:41

수정 2013.04.29 10:41

홈플러스 e-종합몰이 5월 가정의달을 앞두고 29일부터 5월12일까지 '명품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명품 슈퍼위크에선 페라가모, 구찌, 에트로, 펜디, 마크제이콥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100여 가지 명품을 가격대별로 구성, 시중가 대비 20~70% 할인 판매한다.

10~30만원대의 '실속 명품'으로는 몽블랑 키링이 17만8200원, 구찌 넥타이가 18만4000원, 페라가모 남성벨트 21만5000원, 펜디 장지갑이 34만원이다.


40만원 대 이상의 '프리미엄 명품'에는 프라다 여성 중지갑 41만1840원, 에트로 더블포켓 라지 숄더백 54만4320원(39% 할인), 구찌 남성구두 68만4000원 등 70여 가지의 상품을 준비했다.

선물 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싶다면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한, 삼성,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강윤정 홈플러스 전자상거래 패션팀장은 "5월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뿐만 아니라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날이 많은 만큼 품격 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는 홈플러스 e-종합몰이 준비한 명품 슈퍼위크를 활용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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