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1번가, 기업 온라인몰 구축 사업 진출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01 16:24

수정 2014.11.06 16:12

11번가가 기업의 온라인몰 구축 사업에 나선다. 오픈마켓 11번가는 '기업형 e-커머스 토털 솔루션 제공' 사업에 진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형 e-커머스 토털 솔루션 제공'사업이란 기업의 온라인몰 플랫폼 구축부터 온라인 마케팅까지 온라인 사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첫번째로 '11번가 파트너 서비스'를 통해 '슈페리어몰(www.superiormall.co.kr)'을 오픈시켰다.
파트너로 선정된 '슈페리어'는 골프웨어와 남성복, 아웃도어, 여성잡화 등 토털 의류잡화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는 연매출 30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이다. 이번 오픈한 '슈페리어몰'에서는 SGF슈페리어, 임페리얼, KJ. CHOI 등 골프웨어와 여성 패션잡화인 '블랙마틴싯봉' 등이 판매된다.
이외에도 남성 캐주얼 브랜드 '프랑코페라로', 아웃도어 브랜드 '윌리엄스버그' 등이 있다.

이보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