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정식품, ‘베지밀’ 모델로 배우 박신혜 발탁

전용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5.14 10:10

수정 2013.05.14 10:10

정식품, ‘베지밀’ 모델로 배우 박신혜 발탁

정식품이 '베지밀' 모델로 배우 박신혜를 발탁했다.

정식품은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웰빙트렌드에 발맞춰 건강 미인의 아이콘인 박신혜가 베지밀 브랜드의 건강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가 건강함을 찾았다'는 메인 테마로 도심 속 스타일리시한 여성들과 박신혜가 신제품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와 함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콘셉트로 촬영된 새로운 베지밀 TV광고는 오는 19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그동안 정식품은 '슈퍼맘 하희라'(1999년), '비보이 익스프레션'(2004년), '걸그룹 포미닛'(2010년), '동안미녀 윤승아'(2012년) 등을 광고 모델로 기용,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의 진실함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이번 새로운 베지밀 TV광고는 건강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연기파 배우 박신혜를 통해 신뢰감과 친근감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