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불황과 고물가 속에서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용카드 장기 무이자, 추석선물 특가 판매, 다량 구매 시 무료 상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2일까지 신한, 현대, BC, KB국민, 삼성, 하나SK 등 총 10개사 신용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맞이 '추석 선물대전' 프로모션에서는 인기 선물을 최대 40% 특가판매하고 12일까지 매일 1개의 추석선물세트를 선정해 다량 구매 시 동일 제품을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또한 '추석 인기선물 10대 상품' 코너를 통해 한우, 과일, 통조림, 생활선물세트 등도 판매 중이다. 이번 추석에는 특히 1만원 미만 알뜰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비누, 샴푸, 치약 등 인기 생활용품을 다양하게 구성한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종합C호)'는 9900원에 판매한다. '천지양 홍삼 순수천'(9900원)과 '찹쌀유과 선물세트'(4900원), 'LG생활건강 행복 1호'(5600원)도 저렴한 추석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G마켓은 추석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모바일 전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G마켓 모바일을 통해 1건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500명씩 총 6000명을 선정해 '신라면세점 5000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적립금은 오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타 이벤트 적립금과 중복사용 가능하다. 또한 G마켓 모바일을 통해 2건 이상 구매한 KT 통신사 고객에게는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올레 데이터로밍 1일 무제한 사용권'을 준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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