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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와인 ‘몬테스’ 누적 판매량 600만병 돌파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8 17:14

수정 2014.10.29 16:34

칠레 와인 ‘몬테스’ 누적 판매량 600만병 돌파

칠레 와인 '몬테스' 누적 판매량이 수입와인 최초로 600만병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성인 인구(3900만명) 중 약 6.5명당 1병을 마신 꼴이다. 병을 일렬로 세우면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약 200배에 이른다.
나라셀라가 1998년부터 수입·판매한 '몬테스'는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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