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日 마쓰다, 美서 트리트뷰 10.9만대 리콜 조치

뉴스1

입력 2014.04.19 15:51

수정 2014.10.28 06:01

일본 자동차업체 마쓰다는 미국에서 판매된 2001~2004년형 스포트유틸리티차량(SUV) 트리뷰트(Tribute) 10만9000대를 리콜 조치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마쓰다는 차체의 부식에 의해 서스펜션 부품의 일부가 빠질 수 있으며, 이 경우에 핸들 조작이 어려워져 충돌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관련된 사망 및 부상 사고의 보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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