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엄마를 웃긴 세탁기, ‘일하다 지친 세탁기?.. 표정이 살아있네’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05 13:21

수정 2014.11.03 15:32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엄마를 웃긴 세탁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에는 드럼 세탁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탁기 버튼은 두 개의 눈, 세탁물 투입구는 입, 그리고 빨간색 옷은 마치 혀를 연상케 해 꼭 혀를 내밀고 있는 사람 얼굴처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일을 하다 지쳐 혀를 내밀고 어지러워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래 하려다 빵 터지신 엄마", "일부러 저렇게 해 놓은 건 아니겠지?", "진짜 사람 얼굴처럼 생겼다", "세탁기도 빨래 하다 지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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