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악마의 버거, 2만5000칼로리 달해..“한 개 무게가 11kg”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9.05 15:19

수정 2014.11.03 15:30

악마의 버거, 2만5000칼로리 달해..“한 개 무게가 11kg”

온라인 상에서 '악마의 버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JD의 그릴'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데이브 코사와 저스틴 미니가 가게 개점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2만5000칼로리에 달하는 대형 햄버거를 선보였다.


'악마의 버거'로 불리는 해당 햄버거에 들어간 재료는 150파운드(약 25만 원)어치로 3명의 요리사가 6시간을 들여 완성했다.

햄버거 한 개의 열량이 2만5000칼로리에 달한다고 해서 '악마의 버거'라고 불리는 이 대형 햄버거는 무게만 11㎏에 달한다.


악마의 버거를 본 누리꾼들은 "악마의 버거, 먹고싶지 않다", "악마의 버거, 몇 명이나 먹을 수 있을까?", "악마의 버거, 정말 무시무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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