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술 취한 친구가 들고 온 것은?’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0.01 09:19

수정 2014.11.03 10:07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샤워실에서 중장비가 발견돼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 사진에는 샤워실 바닥에 굴삭기의 일부로 보이는 중장비가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어젯밤 룸메이트가 파티에 다녀 왔는데, 아침에 샤워실에서 중장비 버킷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샤워실 중장비 미스터리'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안전제일 가져온 거 보다 심하네", "술 마시면 힘이 세지나?", "어떻게 들고 왔지?", "친구가 기억도 못하겠네요", "술 마신 친구는 저게 뭐라고 생각하고 가져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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