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래의 화장실, ‘자동으로 세척과 소독까지.. 놀라운 기술’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07 15:15

수정 2013.11.07 15:15

미래의 화장실.
미래의 화장실.

냄새나 세균 걱정 없는 미래의 화장실 디자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중국계 산업 디자이너 펑페이 리가 최근 공개한 이 컨셉트 화장실은 해외 디자인 관련매체에 소개되며 호평을 얻고 있다.

공개된 컨셉트 이미지에는 일반 변기와 달리 물방울 형태의 변기가 담겨 있다.


이 변기에는 센서가 달려있어 평상시에는 밀폐된 형태로 있다가 사람의 손짓에 따라 소변기, 혹은 좌변기로 변신한다.

또 사람이 볼일을 마치고 나면 자동으로 세척·소독을 완료한 뒤 저절로 문을 닫는다.


미래의 화장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야 말로 혁명이군", "냄새 걱정 없어서 완전 좋다", "디자인도 세련됐네요", "정말 저런 변기 생기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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