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무서운 담배 디자인, 담배 한 개비 꺼내면서 오싹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29 09:23

수정 2013.11.29 09:23

무서운 담배 디자인
무서운 담배 디자인

무서운 담배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운 담배 디자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담배갑은 일반적인 '관' 모양이어서 담배 한 개비를 피면서 자연스레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담배를 피우고 싶다면 관 뚜껑을 열어야 한다.
또 흡연을 하기 위해서 주머니에 관을 넣어야 한다.

이 디자인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담배를 끊게 만드는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담배 디자인 신선하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 오싹하네요", "무서운 담배 디자인, 금연할 수 밖에 없네", "무서운 담배 디자인, 저래도 필 사람은 다 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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