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손녀가 붙인 스티커’, 공포영화 보는 듯 “깜짝 놀랐네”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11.30 11:10

수정 2014.10.31 13:45

손녀가 붙인 스티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녀가 붙인 스티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할머니의 한쪽 눈이 떠 있는 듯해 보는 이들에게 섬뜩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눈 위에 눈동자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녀가 붙인 스티커, 깜짝 놀랐네", "손녀가 붙인 스티커, 눈 뜨고 있는 줄.. ", "손녀가 붙인 스티커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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