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분홍색 비둘기 포착, 생존 가능성은 낮아.. 왜?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3.01 09:04

수정 2014.10.29 09:07

분홍색 비둘기 포착, 생존 가능성은 낮아.. 왜?

분홍색 비둘기 포착 사진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한 철교 아래에서 분홍색 비둘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분홍색 비둘기 포착 사진에는 화려한 핑크색 비둘기가 담겼다. 하지만 이 비둘기는 깃털 색이 특이해 다른 새들로부터 공격받거나 사람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왕립애조보호협회 관계자는 "특별한 이벤트를 목적으로 염색된 뒤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한 듯하다. 현재 살아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분홍색 비둘기 포착 사진에 네티즌은 "분홍색 비둘기 포착, 신기하네", "분홍색 비둘기 포착, 너무 안됐다", "분홍색 비둘기 포착, 합성 같네", "분홍색 비둘기 포착, 돌연변이는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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