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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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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100건 이상” 뉴욕시장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4.28 03:31
수정 2009.04.2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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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사례가 지금까지 45건에 달했고, 현재 질병을 앓고 있는 학생 100여명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그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뉴욕의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이 퀸스지역의 한 고등학교로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욕시는 전날 8건의 감염을 확인했지만 이 수치는 증가세를 보이며 27일 확인 28건에 감염 의심 17건으로 급증했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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