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모던패밀리' 에미상 코미디 4개부문 수상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19 10:27

수정 2011.09.19 10:27

미국 드라마 '모던패밀리'가 제63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코미디 4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


▲ 줄리보웬(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
▲ 타이버렐(코미디 부문 남우조연상)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작된 제63회 에미상 프라임타임에서 '모던패밀리'의 줄리 보웬과 타이 버렐이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과 남우조연상을 탔다.

'모던패밀리'는 코미디 부문 각본상과 감독상도 거머줬다.


에미상은 텔레비전 작품 관계자의 우수한 업적을 평가하여 미국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주는 상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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