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 등 7개 민간단체장들은 18일 오후 7시30분 안산 단원고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침몰된 여객선에 실질적인 구조팀을 투입해 적극적으로 구조하라”고 말했다.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피해자 가족에게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지휘체계를 정비해 일사불란하게 구조작업을 진행하라”고 했다.
(안산=뉴스1) 이동희 기자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