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홍천강서 웨이크보드 타던 30대 손목 절단

뉴스1

입력 2014.06.12 19:19

수정 2014.11.20 11:35

홍천강서 웨이크보드 타던 30대 손목 절단

강원 홍천강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의 손목이 모터보트와 연결된 줄에 감기면서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4시 18분께 강원 홍천강에서 웨이크보드를 타던 김모씨(31)의 왼쪽 손목이 절단됐다.

이 사고로 김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손목시계를 찬 김씨는 모터보트와 연결된 줄에 손목이 감긴 채 끌려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천=뉴스1)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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