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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부인, 아이들과 프랑스에? 유대균-박수경 사이 알고 있었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7 09:26

수정 2014.10.24 21:37

유대균 부인, 아이들과 프랑스에? 유대균-박수경 사이 알고 있었나?

유대균 부인

유대균 부인의 행방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의 도피를 도운 '신엄마 딸' 박수경은 지난 7월 2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됐다.

이와 관련해 도피 조력자 박수경과의 관계가 도피자와 조력자 이상의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유대균과 결혼을 해 세 아이가 있는 유대균 부인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됐다.

유대균 부인과 아이들은 프랑스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대균 박수경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세간의 의혹에 대해 구원파 관계자는 "유대균이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있어서 다행이다"며 "같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두 사람의 연인설이 나올 텐데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유대균 부인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유대균 부인도 구원파 신도?", "유대균 부인, 어떤 심정일까", "유대균 부인, 남편과 박수경 사이 알고 있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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