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아이스버킷챌린지
박근혜 대통령이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타자로 지목됐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의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열파이럿츠는 일본 공연 후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시아 3개국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라며 3개국 정상인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중국의 시진핑 주석, 일본의 아베 총리를 챌린지 대상으로 지목했다.
그들은 "동북아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고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삶을 살기 기원한다”며 "유명인의 참여로 캠페인을 알리고 확산 시키는 취지에 가장 적합한 세 분에게 감히 권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22일 청와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참여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거부 소식에 "박근혜 아이스버킷챌린지, 대통령이라 힘든건가", "박근혜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석 유무와 상관없이 이야기 나올듯", "박근혜 아이스버킷챌린지, 위치가 있기에 어려운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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