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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뉴스룸’ 100분 진행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9.16 10:23

수정 2014.09.16 10:23

▲ 사진: JTBC
▲ 사진: JTBC

손석희

손석희 앵커가 내레이션한 'JTBC 뉴스룸' 티저 광고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JTBC 뉴스룸' 광고는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새롭게 태어나는 'JTBC 뉴스룸'을 준비하는 손석희 앵커와 제작진의 의지를 담아내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광고에는 "JTBC 뉴스9이라는 이름을 내려놓겠습니다. 한 걸음 먼저 시작하기 위해 뉴스는 한 시간이라는 생각도 버리겠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 저녁 8시부터 100분 동안 JTBC 뉴스룸이 문을 엽니다.

9월 22일 월요일 저녁 8시 JTBC 뉴스룸에서는 진실이 뉴스가 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석희, 김소현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가을개편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오후 8시부터 9시 40분까지 100분짜리 대형 뉴스로 방송될 예정이다.

손석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석희, 멋지다", "손석희, 기대할게요", "손석희, 역시 손석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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