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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하늘도시 단지내 부동산실거래신고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3.20 16:12

수정 2013.03.20 16:12

【 인천=한갑수 기자】앞으로 영종하늘도시 입주민들이 부동산 실거래 신고 등을 하려면 단지 내 통합입주자지원센터로 가면 된다.


인천경제청은 영종하늘도시 내 1만405세대의 공동주택 아파트 준공에 따른 입주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21일부터 단지 내에 설치된 통합입주자지원센터에서 부동산 등기에 필요한 부동산실거래신고필증 교부 및 검인업무를 처리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영종관리과에서 처리한 부동산실거래신고 및 검인업무가 모두 4624건으로 하루 평균 20건이 처리된 점을 고려할 때 통합입주자지원센터에서 업무를 처리할 경우 하루 평균 약 30건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무 처리 시간은 직인관리 등으로 평일 오전 9시~오수 5시까지이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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