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 40분께 자신이 살고 있던 남구 대연동 모 원룸에서 나서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된 이후 지금까지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김씨를 오륙도 선착장까지 태워줬다는 택시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이날 인근을 수색한 결과 김씨 시신을 찾았다. 경찰은 김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