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현대유람선 영화 이벤트 진행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6.26 09:28

수정 2013.06.26 09:28

【 인천=한갑수 기자】현대유람선을 운영하는 현대해양레져㈜는 영화배급사 브리지웍스와 영화 '팬텀-라스트커맨더'의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4일 개봉하는 '팬텀-라스트커맨더'는 1960년대 동서 냉전시대를 배경으로한 핵잠수함에 얽힌 극비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이다.

현대해양레져㈜는 현대유람선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영화 무료 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해양레져㈜는 현대유람선 하모니호에 숨겨진 영화 배너와 인증샷을 찍어 승선소감과 함께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리면 된다. 블로그에는 행사 내용을 스크랩 하거나 타인에게 많이 소개한 사람을 엄선해 영화 무료 예매권을 증정하게 된다.


무료 예매권은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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