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김장욱기자】엑스코는 21일 엑스코 회의실(5층)에서 '엑스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제1기 엑스코 미즈·미스터 서포터즈 2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학생, 주부, 직장인들로 구성된 엑스코 서포터즈들은 엑스코의 전시회와 컨벤션 이벤트 등 엑스코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가, 고객입장에서 온오프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지원 및 고객만족의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참가한 주부 남자연씨는 "공연전시를 전공, 평소 엑스코의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세계에너지총회, 베이비페어 등 엑스코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를 이웃들과 네티즌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은 "엑스코 서포터즈로 참여한 분들의 능력과 열정이 대단하다"며 "서포터즈 발대식을 계기로 고객만족 경영에 한층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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