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엑스코 서포터즈 발대,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등 가교역할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8.21 15:46

수정 2013.08.21 15:46

엑스코는 학생, 주부, 직장인들로 구성된 '엑스코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제1기 미즈·미스터 서포터즈' 20을 위촉했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21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 회의실에서 열린 엑스코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 및 엑스코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엑스코는 학생, 주부, 직장인들로 구성된 '엑스코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제1기 미즈·미스터 서포터즈' 20을 위촉했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21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엑스코 회의실에서 열린 엑스코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 및 엑스코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대구=김장욱기자】엑스코는 21일 엑스코 회의실(5층)에서 '엑스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제1기 엑스코 미즈·미스터 서포터즈 2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학생, 주부, 직장인들로 구성된 엑스코 서포터즈들은 엑스코의 전시회와 컨벤션 이벤트 등 엑스코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가, 고객입장에서 온오프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지원 및 고객만족의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참가한 주부 남자연씨는 "공연전시를 전공, 평소 엑스코의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며 "세계에너지총회, 베이비페어 등 엑스코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를 이웃들과 네티즌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은 "엑스코 서포터즈로 참여한 분들의 능력과 열정이 대단하다"며 "서포터즈 발대식을 계기로 고객만족 경영에 한층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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